sata -> esata 변환 브라켓

esata 단자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지 않는 보드를 사용중인데 USB to S-ATA 로는 속도에 부족함을 느끼고
일부 작업에는 실행이 불가능한 제한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있는 S-ATA 단자를 후면에 E-SATA 단자로 변환 시켜주는 브라켓을 구매 하였습니다.

제경우는 보드가 구형이라 ahci 지원 모드가 없어서 사용하려면 전원을 오프 한후 하드를 연결하고 부팅을 해야 합니다.
ahci 가 지원되는 보드를 사용중이면 드라이버만 설치를 하면 핫스왑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E-SATA 단자를 사용해서 하드를 연결한다고 무조건 핫스왑 (Hot Swap), 핫플러그(Hot Plug)가 되는게 아닙니다.
보드에 컨트롤러 설정을 AHCI로 하고 OS에 해당 드라이버를 설치 해야 핫스왑, 핫플러그 가 가능합니다.
위에 설정이 안되있는데 USB 외장 하드 처럼 동작중에 연결을 할경우 고장에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패키지 사진 입니다.

중국산 제품이고 포장이 내용물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따로  설명서는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sata -> esata 변환 브라켓 본체와
4핀 전원 -> 사타 전원선 변환 케이블 1개
esata -> sata 변환용 데이터 케이블 1개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변환 브라켓의 본체입니다.
케이블에 길이는 32cm 정도 되고 전체 길이는 35cm 정도 입니다.
케이스 모양이나 보드에 사타 단자 위치에 따라 조금 짧게 느껴 질수 있는 길이입니다.
사타 케이블도 일반적인 납짝한 케이블입니다.
라운드 케이블이면 더 좋을꺼 같은데 아쉬운 점입니다.

브라켓의 단자 모습입니다.
E-SATA 단자 2개와 4핀 파워 단자 한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개의 하드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전원선을  y자 분배선으로 늘려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y자 분배선은 별매입니다.

본체의 단자 입니다.
일반 S-ATA 단자와 4핀 전원 단자 입니다.

4핀 전원 -> 사타 전원 변환 케이블에 단자 모습입니다.
길이는 약 50cm 정도 됩니다.

E-SATA -> S-ATA 변환 케이블 입니다.

길이는 약 55cm 정도 입니다.
외부 케이스 없이 하드를 바로 연결할때 필요한 변환 케이블 입니다.
외장하드에 E-SATA 인터페이스가 지원이 된다면 위 케이블을 사용안하고 E-SATA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에 사진처럼 결합이 되게 됩니다.
2개의 하드를 동시 사용하려면 추가 데이타용 케이블과 전원용 Y분배기 와 전원선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