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에 구매한 ADATA S102 PRO (32GB) USB 3.0 제품이 갑자기 인식이 안되서 무상으로 교체받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라이트 타임 워런티가 이럴때 좋은거 같습니다.

기간으로 따지면 2년 정도 사용하고 고장이 났는데 2년전에 생산된 제품과 지금 나오는 제품을 비교해보면 품질관리가 잘되고 있는지와 원과 절감이 있었는지를 확인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실제 교체받은 시기는 작년 10월쯤이 였습니다.

 

 

● 2년전에 구매한 ADATA S102 PRO (32GB) 제품의 간단 리뷰입니다.

 

[Benchmark & review ] - ADATA S102 PRO (32GB) USB 3.0 속도테스트와 간단 리뷰입니다.

 

위 링크의 제품과 지금 제품을 비교 해보면 됩니다. 

 

 

 

제품 포장 사진입니다.

디자인이 바껴서 전보다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제품 포장 뒷면 사진입니다.

포장에 명시된 내용은 전과 별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포장에 버전만 v1.0 에서 v3.1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포장안쪽에도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본체 사진입니다.

전과 특별히 달라진건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 본체 뒷면 사진입니다.

스트랩 홀이 뒤에 뚜껑 꼽는 곳에 있는 점은 여전히 개선이 안 돼있습니다.

 

 

예전사진과 별다른 차이를 느낄수 없을 정도로 외형은 동일 했습니다.

 

 

용량이 살짝 줄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예전에는 실제 용량이 29.4GB 였는데 이건 28.8GB 입니다.

약 570메가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 USB 3.0에 연결한 속도 테스트 결과 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트 마크 결과입니다.

읽기 117.4MB/s 쓰기 41.71MB/s 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전보다 읽기 성능은 늘어났고 쓰기 성능은 줄어들었습니다.

4K 속도도 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ATTO 벤치 결과입니다.

읽기 약 111MB/s 쓰기 약42MB/s 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역시 읽기 성능은 늘어나고 쓰기 성능은 줄어든 모습입니다.

USB 2.0에 연결하고 테스트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외형적인 품질관리는 잘되고 있는거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쓰기 성능이 줄어든것으로 봤을때 내부적으로 원가 절감이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가격만 적당하다면 좋은 제품이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천지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