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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TY는 SSH를 지원하는 텔넷 접속 프로그램으로 리눅스 계열에 원격 접속에 많이 사용되는 무료 터미널 프로그램입니다.
SSH는 Secure Shell 으로서 공개키 방식을 사용하는 암호화된 보안 통신 방법 입니다.

PuTTY의 최신판은 아래 공식 홈 페이지 링크에서 받으면 됩니다.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download.html

인스톨버전과 포터블 버전 모두 제공을 합니다.
아래는 0.62 버전에 다운로드 링크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최신버전을 확인하고 다운 받는걸 권장 합니다.

압축버전 : http://the.earth.li/~sgtatham/putty/latest/x86/putty.zip
설치버전 : http://the.earth.li/~sgtatham/putty/latest/x86/putty-0.62-installer.exe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의 한글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한글화된 버전은 존재 합니다.
한글화 버전은 공식 최신 버전보다 버전이 낮습니다.
프로그램이 한글을 지원 안해도 텔넷 접속에서 한글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http://kldp.net/projects/iputty/
PuTTY 한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iPuTTY 홈페이지 입니다.
한글화 된 프로그램을 구할려면 위에 페이지를 방문 하시면 됩니다.


포터블 버전으로 진행을 해서 설치 과정은 없습니다 그냥 압축 풀고 실행하면 됩니다.

실행 파일은 PUTTY.EXE 입니다.



접속 방법은 간단합니다.
Host Name 에 접속하려는 서버의 IP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주고 포트를 학인합니다.
기본 포트는 22 입니다. 서버에서 변경을 하지 않았다면 기본값을 사용하면 됩니다.
관리 목적에 보안 접속이기 때문에 Connection type 를 SSH 로 설정을 합니다.
Open 을 눌러주면 서버에 환영메시지와 로그인하는 창이 뜨게됩니다.

Load,save or delete a stored session 에서 접속 설정한 정보를 저장할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주소라면 저장을 하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기본값으로 서버에 접속을 하면 서버에서 오는 한글 메시지가 위에 화면처럼 깨지게 됩니다.
서버에서 오는 한글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로 에러 상활을 만들어 봤습니다.
위에 문제는 한글 인코딩 방식때문입니다.
설정을 변경해주면 해결됩니다.

서버에서 오는 한글 메시지를 정상적으로 출력하기 위해서 인코딩 설정을 변경 합니다.
Window -> Translation 탭으로 이동을 합니다.
가장 위에 Remote character set 값을 UTF-8 로 설정을 합니다.
위에 설정을 한후 다시 접속을 합니다.


다시 같은 방법으로 에러를 내봤습니다.
한글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됩니다.


위에 설정은 한번 하고난후 프로그램을 재실행하면 기본값으로 돌아가서 접속을 할때 마다 수정을 해줘야 합니다.
매번 UTF-8 로 설정을 하기는 번거롭기 때문에 기본값을 수정합니다.

Window -> Translation 탭에서 UTF-8 설정을 해준후에 Session 탭으로 돌아와서
Default Settings 를 선택한후 Save 를 해줍니다.
저장이 완료되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언어 인코딩 기본값이 UTF-8 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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