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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의 이어패드가 삭아서 교체를 해야 되는데 헤드셋 모양에 맞는 이어패드가 없어서 비슷한 이어패드로 교체를 해봤습니다.

 

이전는 헤드폰에 딱맞는 크기의 호환 이어패드가 있어서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한 헤드셋은 동일한 모양의 이어패드를 찾을 수 없어서 비슷한 크기의 이어패드를 구매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https://honghome.tistory.com/662

△ 헤드폰 호환 이어패드 교체기 입니다.

 

교체용 이어 패드는 사용 중인 모델명을 검색해 보거나 오픈마켓에서 이어패드, 이어캡, 헤드셋 스펀지, 헤드셋 쿠션 등으로 검색하면 호환되는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위 링크의 이어 패드를 구매할 때같이 구매했고 딱 맞는 모양이 없어서 최대한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찾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딱 맞는 제품이 아니어서 원래 방식으로 교체가 안 될 경우 양면테이프나 본드, 글루건 등으로 강제 고정을 시도해볼 생각이었으나 다행히 기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고정이 가능했습니다.

 

 

이어패드를 교체할 헤드셋으로 모델명은 삼성 SHS-250V입니다.

구매한지 6년 이상 된 제품입니다.

사용할 일이 없어지면서 보관만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어패드가 삭아서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어패드 상태 입니다.

모양이 일반적인 원이나 타원형이 아니고 윗부분이 수평이고 아래가 모이는 삼각형 비슷한 모양입니다.

 

 

사용 중인 이어패드를 제거한 후 새로 구매한 이어패드와 찍어 봤습니다.

위에 가 사용 중인 이어패드고 아래가 새로 구매한 이어패드 입니다.

가능한 가로 세로 크기가 비슷한 제품 중에 넉넉해 보이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고정을 하는 부분이 유동적이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크기만 비슷한 걸 고르면 기존 모양이 아주 특이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추가적인 고정 없이 장착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어패드를 벗긴 헤드셋 사진입니다.

윗부분이 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펀지 막은 상태가 좋으면 그냥 사용해도 되고 상태가 안좋거나 구매한 이어패드에 막이 있으면 제거를 해도 됩니다.

 

 

한쪽만 교체를 한 사진입니다.

이어패드를 장착할 때는 한쪽을 걸고 고정 부분을 살살당겨가면서 모든 부분을 틈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교체한 느낌은 아주 딱 맞지는 않고 조이는 부분과 여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교체 부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 봤습니다.

수평쪽과 아래 꼭지점의 양쪽은 약간 공간이 뜨고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교체가 완료된 사진입니다.

약간 흔들 거리기는 하지만 사용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고정이 너무 안된다면 양면테이프 or 접착제(본드, 글루건)를 사용해서 살짝 고정을 해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착용감은 이어패드가 아예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보다 착용감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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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지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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