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외장 SSD용 하드 케이스 #1 - 오리코 M2PH01
M.2 외장 SSD를 위한 하드케이스인 오리코 M2PH01의 간단 리뷰입니다.
M.2 SSD를 사용해서 외장 SSD를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니 보관을 위한 케이스가 필요해서 구매하게 된 하드케이스입니다.
오리코 M2PH01는 M.2 외장 SSD의 보관을 위한 하드케이스로 일반 2.5인치 외장 HDD 용 하드케이스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겉이 딱딱한 하드케이스라서 충격으로부터 내부 SSD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두께가 두꺼워지는 단점이 있으니 크기가 작은 보관 케이스를 원한다면 하드케이스보다 적당한 크기의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리코 M2PH01의 포장 사진입니다.
지퍼백에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제품으로 공식 모델명은 'M2PH01-BK'로 되어 있습니다.
중국 생산 제품입니다.
M2PH01 사진입니다.
EVA 소재의 하드 파우치로 겉이 단단해서 충격을 흡수합니다.
공식 크기는 128mm * 61mm * 33mm로 M.2 전용입니다.
생활 방수를 지원합니다.
케이스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에 외장 SSD와 케이블을 고정하기 위한 밴드와 메쉬망이 있습니다.
ORICO NVMe M.2 SSD 인클로저 M2PG-C3를 넣어본 사진입니다.
M.2 인클로저와 케이블은 모두 들어갔지만 드라이버까지 들어갈 공간은 없었습니다.
USB to NGFF M.2 SSD 외장하드 케이스를 넣어본 사진입니다.
외장 케이스, 케이블, 드라이버 모두 수납이 가능했습니다.
오리코 M2PH01를 사용해 본 소감은 일단 마감이 나쁘지 않고 가격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거 같습니다.
사용하려는 외장 SSD의 크기와 케이블 같은 다른 부속들의 부피를 확인해서 모두 수납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고 구매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크기가 조금 더 큰 M.2 외장 SSD 하드 케이스를 원한다면 인 네트워크 IN-PCASE2를 확인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