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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안정화 프로그램인 인텔번 테스트 사용방법입니다.

IntelBurnTest는 인텔의 린팩 테스트를 GUI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CPU에 극도에 부하를 걸어 주기 때문에 오버클럭 안정화를 확인할때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글을 포스팅 하는 시점에 최신 인텔번 버전은 2.54이고 윈도우 계열의 32Bit , 64Bit OS를 모두 지원하고 윈도우7 SP1 이상을 사용할경우 AVX 명령어도 자동으로 지원이 됩니다.
인텔번 프로그램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Microsoft Visual C++ 2008 과 .NET Framework 이 설치되어 있어야합니다.



[Utils/CPU,VGA] - 인텔번테스트(IntelBurnTest) v2.54 (AVX 명령어 지원)

△ 인텔번테스트를 다운 받으실려면 위에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인텔번 테스트를 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오버클럭 안정화의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안정화는 쉽게 2가지 요건만 충족을 하면됩니다.
오버 전과 후에 어떠한 동작이던 같은 동작을 할때 더 높은 성능이 나오고 에러가 나지 않는다면 안정화 성공입니다.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오버 전에 에러가 안나던 동작이 오버후에 에러가난다면 안정화 실패입니다.

오버클럭 안정화 테스트를 돌리는 이유는 오버클럭후에 조금더 빠르고 객관적으로 안정화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과했는데 실사용에 에러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지만 안정화 테스트를 돌려보는 이유는 실사용보다 인텔번이 CPU에 더 많은 부하를 주기 때문에 더 큰부하에서 견디면 작은 부하에서도 대부분 문제다 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정화 테스트에 통과하면 실사용에 에러가 나는 경우는 안정화 테스트를 안했을때보다 많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인텔번은 CPU에 부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쿨링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에러가 나거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인텔번 테스트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XP 32비트에서 실행해서 모드가 32Bit 로 표시가 됩니다.
64비트 os 에서 실행을 하면 자동으로 64Bit로 표시가 됩니다.
스샷은 32비트 os 에서 동작한것을 찍었지만 안정화테스트는 64비트 에서 진행을 하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32비트 보다 64비트에서 더 많은 부하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설정할 것은 스트레스 레벨입니다.
인텔번 테스트를 할때 주는 부하를 선택하는것으로 연산에 양을 결정합니다.
메모리양을 크게 잡을수록 연산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Maximum. Very High, High, Stradard , Custom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Custom을 제외하고는 각각 메모리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최고에 부하를 주기 위해서 Custom을 선택하고 직접 사용 메모리양을 지정하는게 좋습니다.
메모리양을 작게 설정하고 테스트를 할경우 부하의 양이 적어져서 정확한 안정화테스트를 할수 없습니다.

참고로 32Bit os에서 인텔번을 사용할경우 최대 램용량은 1999MB 로 정해져 있습니다.
시스템 메모리가 2기가보다 클경우에는 64Bit os에서 하는걸 권장합니다.




사용할 메모리 양을 입력해 줍니다.
32Bit XP라서 최대 입력이 1999 라서 1999를 입력했습니다.
64Bit OS를 사용한다면 Available RAM 용량을 확인해서 입력을 해주면됩니다.
램용량을 작게 설정하고 테스트 할때는 에러가 안던게 램용량을 높게주고 테스트를하면 에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램은 가능한 크게 입력을 해야 합니다.
단 램용량을 입력할때 가용램의 양보다 100~200MB 정도 작게 입력을 해야합니다.
OS나 백드라운드 프로그램들이 테스트중에 램을 더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여유분을 조금 줘야합니다.

참고로 인텔번 테스트 전에 사용하지 않는 모든 프로세스를 꺼서 가용램의 양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정확한 안정화테스트를 위해서는 시스탬 전체 램 용량의 80%~90% 정도로 입력해주는게 좋습니다.
사용중인 프로세스가 많아서 가용램이 얼마 없을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많이 입력을 해줍니다.




테스트 횟수를 설정해줍니다.
기본값은 10회인데 보통 20회로 많이 합니다.
횟수가 많을수록 신뢰성은 올라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테스트 시간과 전기세도 같이 올라갑니다.





CPU의 쓰레드수를 설정해 줍니다.
기본값인 All로 설정하면 보통 문제 없이 실행이 됩니다.
인텔번 테스트를 할때 윈도우 작업관리자로 CPU 사용량을 사용해서 100%가 아닐경우 쓰레드 숫자 인식이 잘못된경우 입니다.
CPU의 쓰레드 숫자를 확인해서 맞게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매회가 넘어갈때 마다 CPU사용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동작입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Start 버튼을 클릭하면됩니다.
테스트중에는 다른작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작업을 하면 CPU가 다른일을 동시에 하게되서 걸리는 부하가 떨어지게 되고 GFlops 값이 떨어지게됩니다.
Freeze Test 는 혹시 시스탬이 멈췄는지 확인하는 그림입니다.
불타는 그림이 멈춰있으면 시스탬에 프리징이 걸린것으로 보통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일어나게 됩니다.

에러 없이 테스트가 완료된다면 비슷한 사양으로 오버한 다른사람의 GFlops 값을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동일한 시퓨를 같은 클럭으로 오버 했는데 다른 사람보다 GFlops 값이 많이 떨어진다면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이 많았거나 AVX명령어 지원 차이거나 전압이 모자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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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지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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