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원 스피커 포헨즈코리아 FOHENZ FS-D200 K7 간단리뷰

포헨즈 코리아의 FOHENZ FS-D200 K7 간단 리뷰입니다.

USB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탭에 전원코드를 하나 줄일수 있어서 동일 모델을 사용중인데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사용중인 제품은 전원 버튼을 건들이면 한쪽에 소리가 나오다 말다하는 증상이 있어서 자가수리를 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행이 별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 크기는 220 x 123 x 120 mm 정도 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에 사용자 설명서가 있습니다.
스피커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스피커 몸체가 종이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물은 스피커 본체와 사용자 설명서 뿐이 없습니다.
스피커는 비닐에 싸여 있어서 외관에 생길수 있는 상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스피커 전면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이 하나더 있습니다.

FOHENZ FS-D200 K7 전면 사진입니다.
전원 버튼과 볼륨조절 스위치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파워 스위치 주변에 파란색 LED가 들어 옵니다.

스피커 뒷면 사진입니다.
이어폰 ,마이크 케이블과 USB 전원 케이블이 나오고 제품에 대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구매를 11월에 했는데 생산은 5월 제품입니다.

제품 바닥 사진입니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이어폰 마이크 단자와 usb 단자 입니다
usb 선은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되고 길이는 116cm 정도 였습니다.
이어폰 ,마이크 단자의 길이는 113cm 정도 였습니다.
참고로 좌 우 스피커 사이의 케이블 길이는 약 91cm 정도 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기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저음은 없는 편이고 중 고음쪽은 깔끔한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대사 소리를 듣기에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있긴 하지만 일부로 가까이서 듣지 않으면 특별히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 스피커에 있는단자에 해드셋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노이즈가 느껴집니다.
처음에 불량만 안걸린다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스피커로 AC전원을 사용할수 없을때 좋은 스피커 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리를 원한다면 상위의 더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