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전면 포트 추가 패널 가이드 BE485 간단 리뷰

 

컴퓨터 전면 패널에 USB 3.0포트와 USB 2.0 포트를 각각 2개씩 추가해주는 BE485 간단 리뷰입니다.

 

BE485는 컴스 제품으로 전면 3.5인치 크기에 맞는 가이드입니다.

FDD나 멀티카드 리더기 자리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전면에 USB 단자가 부족할경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5.25 크기의 전면패널에 사용하려면 추가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제품 박스 사진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 사진입니다.

박스 뒷면의 내용을 봐서는 같은 박스를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제품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제조이고 컴스에서 붙인 주문번호가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본체와 고정용 나사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입니다.

3.5인치 크기이고 왼쪽2개는  USB2.0 포트 오른쪽 2개는 USB3.0 포트 입니다.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4핀 전원 입력단자가 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USB3.0 은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기판에 고정만 되어 있습니다.

USB2.0 은 내장9핀 연장 해더로 연결이 되어 있고 4핀 단자를 통해서 전원을 공급해줍니다.

파워에서 전원을 바로 끌어오기 때문에 메인보드만으로 연결된 USB 2.0 보다 좀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될꺼 같습니다.

 

 

보드에 연결되는 단자입니다.

USB 3.0은 내장 20핀 단자를 사용합니다.

USB 2.0은 내장 9핀 단자를 사용합니다.

메인보드에 해당 단자가 없을경우 연결할수 없습니다.

해당 단자가 부족할경우에는 내장 단자가 있는 USB 확장카드를 사용해서 연결을 하면 됩니다.

케이블 길이는 두개 모두 60cm정도 입니다.

 

 

※ 5.25 베이에 장착하기 

 

 

 

FDD 가이드 입니다.

3.5 베이 크기의 FDD나 멀티카드리더기 제품을 5.25 베이크기로 변환할때 사용을 합니다.

 

 

장착한 사진입니다.

가이드가 안맞아서 왼쪽을 1mm정도 갈아냈습니다. 

 

 

위에서본 사진입니다.

고정할때 유격이 있어서 와셔를 사용해서 고정을 했습니다.

이상태로 5.25 베이에 사용을 하면 됩니다. 

 

오래된 케이스에 전면 USB단자가 상태가 안좋아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해본 결과 잘 동작을 했습니다.

인식도 잘되고 연결이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도 아직까지는 없었고 속도도 정상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아직 사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한동안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