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USB 외장하드 케이스가 필요해서 구매한 Raon Gauri 2.5" Mini 의 간단 리뷰입니다.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데 배송비 포함 1만원 정도로 가능했습니다.
중요하게 사용하기위해 필요한게 아니라서 성능보다 저렴한가격에 초점을 두고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박스 사진입니다.
Raon Gauri 2.5" mini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박스에 따로 USB 3.0 이라는 홍보 문구는 없습니다.
색상은 그린과 실버 2종류라고 하는데 실버 제품은 품절이라서 그린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제품의 정보 같은 내용은 없고 중국 제조임을 알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외장HDD 케이스 와 USB 3.0 케이블 파우치 입니다.
파우치는 본체가 들어가면 딱맞는 사이즈인데 케이블을 따로 수납할곳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제품 가격을 생각하면 파우치가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전면 사진입니다.
제품 자체는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제품 뒷면 사진입니다.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래쪽에 버튼을 누르면 분리가 됩니다.
상판을 분리한 사진입니다.
안에 쇼트를 방지하기 위한것으로 보이는 필름이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상하판을 모두 분리하고 하드를 장착한후 조립을 하면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감이 떨어지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약간 날카로운부분이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또 알루미늄 잔해물이 나오는데 잘 털어내고 사용을해야 할꺼 같습니다.
동작중에는 LED에 불이 들어 옵니다.
같이 제공하는 USB 케이블 단자 사진입니다.
USB 3.0 케이블로 길이는 52Cm 정도 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USB 2.0 단자에 사용할경우 추가 전원단자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부족을 걱정했는데 실사용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USB2.0 단자에 사용할때는 케이스 전면에 연결 할시에는 뒷면에 비해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뒷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실제로 케이스 전면 단자에 연결했을때 동영상 재생이 끊키는 이상증상이 나왔었습니다.
USB 3.0에 연결할 경우에는 아무이상 없이 사용가능했고 전송속도도 정상범위로 나왔습니다.
마감에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가성비는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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