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뚜따후 서멀 재도포를 한 후 히트스프레더(IHS)와 기판을 접합할때 정위치에 고정시켜주는 툴의 간단 리뷰 입니다.
저렴한 뚜따툴로 CPU를 뚜따하니 서멀재도포 후 히트스프레더와 기판을 다시 붙여 줄때 정위치에 고정을 시키기 힘들어서 알리에서 검색해서 구매한 뚜따 고정툴 입니다.
내열 본드가 마르기 전에 메인보드 소켓에 잘 넣어서 사용 해도 되지만 나중에 고정 상태를 보면 약간씩 삐뚤어져 있는데 이게 마음에 안들경우 툴을 사용해서 정위치에 완전히 고정시키고 그 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내열 본드를 사용해서 히트스프레더를 고정 시키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경우 이 툴은 필요가 없습니다.
Dr.Delid, Delid Die Mate, Rockit 88 같은 고급 뚜따툴은 고정기능이 있기 때문에 역시 필요가 없습니다.
http://honghome.tistory.com/629
△ 저렴한 뚜따킷 리뷰 입니다.
위 제품과 같이 조합해서 사용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제품 구성품 사진입니다.
아래판 , 윗판(115x용(위), 1155용(아래)) , 육각렌치와 볼트 , 히트스프레더 압착용 볼트와 해당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각렌치 품질은 그리 좋지는 않으나 사용에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였고 다른 파츠도 전체적인 마감은 약간 거친 느낌이지만 역시 사용에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 였습니다.
윗판은 기본 구성은 115x 용으로 나와 있지만 1155소켓용 CPU와 맞지 않아서 따로 추가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윗판 입니다. (좌 115X용, 우 1155용)
사용에 필요한 홈 방향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뚜따할 CPU가 없어서 예비용 CPU를 사용해서 잘 맞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사용한 CPU는 샌디브릿지 셀러론인 g540 입니다.
본체 하판 사진입니다.
CPU 아래 칩들을 보호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노란 원안에 ▶ ◀ 로 CPU를 장착하는 방향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CPU의 홈이 있는 부분을 하판 ▶ ◀ 표시에 맞춰서 장착 합니다.
다른 방향으로 CPU를 장착 하면 안됩니다.
1155 소켓용 상판을 덥어줍니다.
상판에도 ▶ ◀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맞추서 덥어 줍니다.
뚜따된 CPU가 아니라서 넘치거나 모자란 곳 없이 맞으면 히트스프레더 정위치에 딱 맞게 만들어진 걸 의미 하는데 큰 문제없이 딱 맞았습니다.
짧은 육각 볼트를 사용해서 좌우 방향으로 고정 해줍니다.
좌우와 위아래 방향 홀 간격 차이가 있어서 좌우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히트스프레더 누르는 볼트 고정용 가이드를 위아래 방향으로 긴 육각볼트를 사용해서 고정 합니다.
히트스프레더 고정 볼트를 끝까지 돌려서 CPU를 눌러 줍니다.
볼트 끝부분이 거칠어서 사포로 조금 갈아서 평편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참고로 고정 볼트는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히트스프레더에 상처가 나는 일은 잘 없겠지만 만약을 위해서 사이에 적당한 물건을 넣어주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뚜따후에 정위치에 IHS(Intergrated Heat Spreader)를 고정하고 싶지만 Dr.Delid, Delid Die Mate, Rockit 88 같은 고급툴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정위치에 고정해보려면 이 툴을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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